캐나다에 오래 살다 보면 당연히 어떤 멤버십 카드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지만, 처음 캐나다에 건너오게 되면 어떤 포인트카드를 꼭 만들어야 하는지 가늠이 안 간다. 그렇다고 모든 종류의 멤버십카드를 무작정 다 만들기엔 왠지 내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것만 같고, 나중에 버릴 때도 처치 곤란일 때도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캐나다에서 살면서 만들면 좋은 무료 멤버십 및 포인트 카드 정보를 공유해 본다. 특히 년 500불 이상의 캐시백을 모을 수 있는 포인트 카드 정보에 대해 나누어 본다.
슈퍼스토어, 샤퍼스드럭마트, 노프릴스, esso 쇼핑한다면 매달 평균 300불~500불 이상 캐시백 무조건 받기 리퍼럴 코드 KC25261312 넣고 25불 보너스 캐시백도 받기 아래 이미지 눌러 포인트 카드 만들기!
PC plus point카드 추천이유
캐나다에서 내가 자주 가는 큰 슈퍼마켓이라면 슈퍼스토어( Real Canadian Superstore)하고, 노프릴스 (No frills), 월마트(Walmart), 코스트코 (Costco) 정도이다.
코스트코 멤버십은 유료이므로 제외하겠다.
개인적으로 월마트보다는 슈퍼스토어나 노프릴스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이유는 둘 다 캐나다 브랜드이다 보니 지점이 더 많고, 특히 슈퍼 스토어는 우리 집 앞에 바로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데다가, 약국, 안경점, Joe fresh까지 함께 있어서 쇼핑하기가 편하다.
노프릴스 같은 경우는 슈퍼스토어에 비하면 작은 편이 식료품만 살 때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 자주 애용하고 있다.
그래서 캐나다에 이민 온 지 얼마 안 되어 바로 포인트 카드를 만들었고, 그동안 사용하면서 돌려받은 캐시백이 너무나도 많아서 더더욱 슈퍼스토어나 노프릴스에서 많이 쇼핑하는 편이다.
PC plus 포인트 카드 만들기/ 포인트 적립 얼마나?
PC plus optimum 카드는 온라인이나 슈퍼 스토어나 샤퍼스 드럭마트 등 취급하는 어떤 가게에서든지 바로 만들 수 있다.
전에는 기본 적립카드인 옵티멈 카드만 있어도 포인트 적립이 꽤 쏠쏠했는데, 올해부터는 옵티멈카드의 포인트 적립 포인트가 조금 줄어들었다. 그래도 매주 업데이트 되는 개인 맞춤 포인트 offer를 이용해, 계획 있게 쇼핑하면 얻을 수 있는 포인트가 다른 회사의 포인트보다 엄청 큰 편이다.
PC plus point 앱을 깔거나, 이메일을 이용해 이번주에는 나에게 어떤 포인트 offer가 왔는지 볼 수 있는데, 예를 들어 "2000 points every $3 on pork" 이란 offer 가 있고, 이번주에 22불어치의 돼지고기를 사면, 14,000 포인트가 적립이 되게 된다.
1000포인트가 1달러와 같고, 14,000 포인트는 14불과 같다. 10,000 포인트이상이 모이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계산 시에 캐쉬어에게 " Can I use my point?" 말하고, 원하는 포인트만큼을 이야기하면 된다.
나는 PC plus optimum 카드를 2015년 정도에 처음 만들어서 현재까지 쓰고 있는데,
거의 매달 최소 30불~ 최고 100불 이상 돌려받았다.
쇼핑을 가기전에 내게 온 오퍼들을 둘러보며 쇼핑리스트를 짜는 편인데, 생각보다 자주 40불~70불 이상 사면 10,000 포인트, 20,000 포인트 또는 포인트 20배 같은 오퍼도 자주 올라와서, 여러모로 본인 쇼핑 계획에 맞추어 이용만 하면 정말 많은 캐시백을 얻을 수 있다.
나는 pc plus point 카드를 7년 가까이를 써오면서 돌아오는 혜택이 정말 많다는 걸 알았고, 한 달에 1000불 이상 드는 식품 및 잡화를 사면서 조금이라도 더 세이브를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이 포인트 카드를 잘 이용하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나는 3인 가족이지만, 5인가족이라던지 대가족이라면,
그만큼 더 많이 식료품을 사게 될 터이니 더 많은 캐시백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포인트 적립 극대화해 년 500불 이상~최대 1000불의 캐쉬백 받기
PC plus가 워낙 혜택도 좋고 인기가 많다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포인트를 적립하고 있고 이용하다 보니,
PC plus에서 작년부터 옵티멈 카드의 혜택을 줄였다. 아무래도 그들도 부담이 되었겠지 싶다.
그리고, 그때즘 그들이 PC financial Money account를 새로 론칭하였고, 나는 조금 고민하다가 바로 만들었다.
TD나 BMO처럼 큰 은행은 아니지만 PC plus사의 뱅크 카드이다.
캐나다에서는 은행에 체킹 어카운트를 만들 때 매달 적게는 4불의 이용료를 지불해야 하고 이용 횟수도 제한되어 있는데,
이 뱅크카드는 완전 무료이다.
참고로, 나는 TD 은행과 BMO 은행 둘다의 계좌를 가지고 있는데 매달 각 4불씩 내고 있었고, 한 달에 25회 이상의 transaction이 일어나면 추가로 1불 이상씩 지불했던 적도 있었다.
그러다 알게 된 이 뱅크 어카운트는 어카운트 사용료도 무료, e-transfer 도 무료, 모든 transaction들도 횟수와 상관없이 무료이다.
게다가 처음 이 계좌를 만들면 주는 포인트와 더불어 이 뱅크카드를 이용해 슈퍼스토어, 샤퍼스 드럭마트, esso 등에서 쇼핑을 하거나 기름을 넣을 경우에는 더 많은 포인트를 얻을 수 있었다.
그 외에도 첫 6개월 안에, 핸드폰 요금이나, 전기세 요금등을 이 계좌로 자동이체해 놓으면 또 축하 포인트를 주어서 처음에만 거의 100,000 이상 (100불)의 포인트를 받았다.
옵티멈 카드만 쓸 때와 또 다른 점이 있다면, 슈퍼스토어와 (1달러당 10 points), 샤퍼스 드럭마트 (1달러당 25 points) 외의 모든 쇼핑, 온라인 오프라인 할 것 없이 어디서든 쇼핑하면 포인트가 1달러당 10포인트가 쌓였다.
현재는 이것도 5포인트로 줄어들긴 했지만, 어디서든 내가 결제만 하면 조금이라도 캐시백이 된다는 게 좋은 것 같다.
나는 PC plus의 크레디트 카드인 PC plus 마스터 카드도 만들어서 잘 사용하고 있지만, 크레디트 카드를 만들기 싫고, 데빗카드 즉 체크카드 역할만 하고, 포인트 적립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PC plus money account를 적극 추천한다.
나는 작년에만 총 700,000점이 넘는 포인트를 적립했고, (700불 상당) 포인트를 이용해 장을 보았다.
장을 보는 것은 누구나 해야만 하는 것이고, 어차피 써야 하는 돈이므로 포인트를 잘 적립하고 잘 이용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요즘처럼 고물가 시대에 조금이라도 세이브할 수 있다면 why not? 일까?
포인트를 적립하지 않는 것은 돈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까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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