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10년만에 시민권 딴 이유, 영주권, 이중국적이야기
나는 캐나다에 2013년, 9월에 이민을 와서 2023년 9월인 현재 딱 만 10년을 살았다. 나는 캐나다 영주권을 한국에서 따서 왔기 때문에, 캐나다에 발을 들인 날부터 계산해서 1095일 이상의 캐나다 거주기간은 이미 2016년도에 다 채웠었지만, 시민권을 획득할 건지에 대해서는 2022년에서야 결정을 내렸다. 오늘은 캐나다 영주권, 시민권, 이중국적에 대한 이야기들을 해보려고 한다. 캐나다 영주권은 어떻게 획득? 다른 나라에서 거주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에 살 수 있게 허락해주는 비자가 있어야 하는데, 그중 기한 없이 머무를 수 있도록 해주는 비자가 바로 영주비자, 영주권이다. 이 영주권이 별것 아닌것 같아도, 외국에서 일을 하고, 기본적으로 그 사회에서 주는 서비스나, 혜택을 받으려면 있는 게 좋다..
2023.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