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 생활,건강 정보/생활,경제정보9 캐나다,미국에서 한국에 하루안에 송금하기 레미틀리(Remitly)이용법 캐나다에 살다 보면 명절 때나, 각종 경조사로 인해 한국에 돈을 보내야 할 때가 꽤 있다. 예전에는 일부러 시간을 내서 은행에 가서 일을 봐야 하고, 수수료도 비싼 데다가 송금이 완료될 때까지 시간이 일주일도 넘게 걸리곤 했었다. 그러나 요즘에는 정말 세상이 좋았졌는지, 캐나다에서 한국에 송금하는데 레미틀리(Remitly)라는 웹사이트 또는 앱을 이용하면 하루도 안 되는 시간이 소모된다. 레미틀리 (Remitly) 우선 밝히자면 나는 순전히 레미틀리를 실제로 자주 사용해 보면서 좋았던 경험에 글을 쓴다. 여러 가지 송금 관련 앱들이 많이 있는데, 나는 두세 개 정도의 다른 앱을 깔아보고, 이용해 본 후 레미틀리에 정착했다. 가입 과정도 쉬었고, 무엇보다 송금하는 과정이 전혀 복잡하지 않았다. 영어를 잘 .. 2023. 3. 18. 신청 6일만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되다! 블로그 개설 후 구글애드센스 승인까지 총 2주 나는 10년 전쯤인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네이버블로그를 잠깐 한 적이 있었다. 나의 일상 이야기를 쓰는 일기장 및 기록이 목적인 블로그였는데 바빠지다 보니, 흐지부지 해져서 비공개로 돌려버리고는 블로그 하고는 담쌓고 살았다. 그러다가 최근 이직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2월 한 달을 쉬게 되었는데, 일주일정도 그동안 못한 집안 청소를 구석구석 하고, 미루어 두었던 영화, 드라마를 맘껏 보고 나니 심심해졌다. 하루종일 텔레비전 앞에 있는 내가 스스로 한심한 것 같았다. 그래서 독서시간을 늘려보고, 안 하던 운동도 하고 했지만, 그래도 시간이 남았다. 때마침 읽고 있던 유튜버 자청의 책 '역행자'에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라는 글이 눈에 들어왔고, 그래서 2월 22.. 2023. 3. 9. 캐나다 겨울패딩 무스너클 캐나다구스와 비교, 세일정보 캐나다에서 만들어진 대표적 럭셔리 겨울패딩, 윈터재킷하면, 캐나다 구스와 무스너클이 있다. 가위 같기도 하고 너클 같이 생긴 로고를 가진 무스너클은 캐나다 구스에 비해 인지도가 좀 낮은 편이지만, 개인적으로 무스너클이 더 세련된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세련된 디자인 하면 몽클레어가 더 우위에 있겠지만, 캐나다 날씨에 맞는 재킷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오늘은 몽클레어는 배제하고 이야기하겠다. 무스너클 (Moose Knuckles)은 어떤 브랜드? 무스너클은 캐나다에서 윌 포호에 의해 2007년에 론칭되었다. 최초 설립은 아주 오래전에 1921년이었다고 하는데, 제대로 제품을 만들고 브랜드를 키워나가기 시작한 건 20년도 되지 않았다. 무스너클 제품들은 캐나다 퀘벡주에서 만들어진다. 하이퀄리티의.. 2023. 3. 5. 이전 1 2 다음